• 최창제, 기초자치단체장은 정치보다 행정이 우선
  • 입력날짜 2014-03-21 16: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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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강조
영등포구청 앞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강조하고 있는 최창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영등포구청 앞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강조하고 있는 최창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최창제 전 서초구 부구청장이 21일(금) 오후 영등포구청 앞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민의 화합을 위해서는 정치보다는 행정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일성으로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최창제 예비후보는 “40년 일선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등포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밝히고 복지도시, 지식·교육 도시, 문화예술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구정운영에 대한 방향을 상세히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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