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경 남북경제협력 비대위 지원 실장, 5.24조치 해제 촉구 1인 시위
남북 경제협력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5월 28일부터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주도적으로 펼쳐온 5.24조치 해제 촉구 1인 릴레이 시위가 오늘(5일)로 101일째를 맞았다.
101째를 맞은 9일(금) 정숙경 남북경협 비대위 지원실장이 1일 릴레이 시위 주인공으로 나서 "5.24조치 해제"를 촉구했다. 이날 릴레이 시위에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15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새정연 정청래 의원이 정숙경 비대위 지원실장에게 “5.24조치 곧 풀릴 것 같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백도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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