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예산은 대통령과 국회가 책임져라”
  • 입력날짜 2014-08-28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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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3차 1인 릴레이 시위 전개
장우윤 서울시의회 의원이 28일 청와대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다.
장우윤 서울시의회 의원이 28일 청와대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를 위한 3차 1인 릴레이 시위를 청와대와 국회 앞에서 전개했다.

지난 8월 14일, 8월 21일에 이어 3차로 전개된 이날 1인 릴레이 시위에 참가한 교육의원은“세입의 대부분을 이전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교육비특별회계의 특성상 이러한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확대하는 것이다”며 “보육예산은 대통령과 국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은 “매주 목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계속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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