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조치 해제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가 83일째 이어지고 있다.

“5.24조치 해제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가 83일째를 맞는 8월 18일(월) 오전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경실련통일협회 홍명근 간사가 우산을 쓴 체 “5.24조치 해제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18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1인 시위를 벌인 경실련통일협회 홍명근 간사는 “8.15 경축사에서도 대통령께서 여러 화려한 제안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였지만 5.24조치 해제 없이 통일 대박은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남한을 제재해버린 실패한 5.24조치가 꼭 해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5.24조치 해제를 촉구했다.

백도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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