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컷뉴스]문재인, 박지원 의원도 깊이 고민해 달라
  • 입력날짜 2014-12-26 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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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대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사진 왼쪽부터) 최원식, 유성엽, 노웅래, 강창일, 김영주, 정성호, 김관영 의원 ©안영혁 기자
기자회견에 참석한(사진 왼쪽부터) 최원식, 유성엽, 노웅래, 강창일, 김영주, 정성호, 김관영 의원 ©안영혁 기자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연일 바람 잘 날이 없어 보인다.

‘문재인·박지원·정세균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촉구했던 의원들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에 대해 “환영한다.”라고 밝히고 “문재인, 박지원 의원도 선당 후사와 구당 정신으로 깊이 고민하고 결단해 달라고 부탁한다.”라며 사실상 문재인, 박지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다.

박강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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