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주행 중인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
8일(일) 오후 4시 54분경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고가 차도 사거리에서 도림사거리 방향으로 주행하던 레간자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영등포소방대에 의해 차량 전소 및 인명피해 없이 화재발생 6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단자 부분에서 발생한 전기 스파크가 기름에 점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힌 가운데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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