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영업 배짱 '코스트코' 과태료 폭탄 맞는다!
  • 입력날짜 2012-09-25 0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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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랑ㆍ영등포ㆍ서초구청을 통해 유통산업발전법 위반행위인 의무휴업일 영업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일)과 23일(일) 두차례 연속으로 의무휴업일 영업을 강행한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에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중랑ㆍ영등포ㆍ서초 3개 자치구는 지난 9일(일) 의무휴업일 영업으로 과태료 부과처분 중인 ‘코스트코’가 23일(일) 또 다시 영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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