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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대

[HOT뉴스] 최호권 구청장, '정원 도시 영등포를 향한 새로운 출발' 선언

  • 전기요금 폭탄 이렇게 하면 피할 수 있다!
  • 입력날짜 2012-10-01 06: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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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누진제로 거액의 전기료를 부담하는 가정에게 해결책이 제시됐다. 구와 서울시는 태양광발전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결정한 것.

구와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월 600kWh이하의 전기를 사용하면서 ‘2012년 서울시 주택 태양광설치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시공업체’와 계약한 주택 소유자다.

지원기준은 가구당 390만원까지 지원하며 이럴경우 본인부담금은 585만원에 이른다. 구와 서울시는 이 같은 지원과 관련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예산 소진시 접수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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