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8일(목) 본회의를 열고 재석 287명 중 찬성 156명, 반대 120명, 무효 2명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가결시켰다.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황 후보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한 뒤 바로 집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강열 국장(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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