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컷뉴스] 메르스 사태 극복 위해 여·야 4+4회담 개최
  • 입력날짜 2015-06-07 11:58:13 | 수정날짜 2015-06-07 1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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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직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각각 다른 표정으로 앉아있다. ⓒ영등포시대
회담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직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각각 다른 표정으로 앉아있다. ⓒ영등포시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6월 7일(일) 오전 국회에서 메르스 대책 마련을 위한 여야 4+4 비공개 회담(당의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특위 위원장)을 갖고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을 비공개로 전환하기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기 문재인 대표의 회담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지만 문재인 대표는 “정부는 위기관리에 실패했다. 국민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정부의 허술한 대응을 비판했다.

박강열 국장(pky@ydp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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