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월)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5·18 민중항쟁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광주시민 518명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을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과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오카리나로 연주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의 민중가요로서, 5·18 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 작곡되었다.
이선근 영등포시대 창간준비원회 공동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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