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운동, 단순안구운동보다 환경 통한 운동이 중요
  • 입력날짜 2013-02-02 0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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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눈 운동으로 좋아질 수 있다
요즘 시력교정수술을 받거나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학부모들은 급격히 저하하는 자녀의 시력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진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이해영 씨는 본인의 시력이 0.04일정도로 고도 근시여서 자연스레 시력을 되물림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큰딸에게 시력회복운동기를 통한 운동과 몇가지 관리 방법을 시켰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0.8이었던 시력이 1.2까지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처럼 눈은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사례뿐만이 아니고 해외의 안과 전문의들의 연구결과에 의해서도 증명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안과대학 헤럴드 페퍼드 박사는 시력저하는 눈의 긴장, 스트레스, 숙면과 휴식 부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눈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의학회 대표를 지낸 캘커타대학 아그왈 박사도 눈 주위 혈점 지압, 안구운동, 스트레스 해소, 숙면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고 두뇌도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일본의 유명 안과의사 나카가와 카즈히로 박사는 “근시는 보통 8세부터 시작해 18세까지 진행되는데 특히 10세에서 14세까지는 매우 빨리 진행된다. 대부분 이 시기에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며, 그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눈 운동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도 4개월 동안 6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눈 운동을 하여 시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대한체육학회지에 실리기도 하였다.
쉽고 간단하게 5분간 눈 운동을 할 수 있는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
쉽고 간단하게 5분간 눈 운동을 할 수 있는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
하지만 눈 운동의 방법이 생소한데다 그 방법이 흥미를 유발하는것이 아니고 지루하기에 지속적으로 하기는 어렵다. 이렇듯 눈 운동에 대하여 접한 학부모들은 눈 운동 보조기기의 구입 혹은 시력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아이좋아매직망원경(www.vision365.kr)’이 있다. 시력회복운동기를 통해서 눈 운동을 할 경우 단순한 안구운동 뿐만이 아니고 환경이 만들어져야만 하는 명암운동 및 원근조절운동을 쉽게 할 수 있어 5분간 착용하기만 하면 운동을 할 수 있다.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는 대표이사가 10년간 시력강화운동협회에 이사로 재직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대표이사 본인이 과거 눈이 나빠서 안경을 썻던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이미 미국발명전, 대만발명전에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하므로 제품의 성능, 기술력, 품질의 차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이존의 시력회복 운동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용이 가능하며 눈에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효과적이다. 특히 TV시청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안경을 쓰고 있으나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이는 학생, 스마트 폰으로 몰입도가 높은 카톡게임을 하는 경우, 그리고 평소 시력보호를 위한 사람에게 좋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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