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이보영의 색다른 매력
  • 입력날짜 2013-02-25 0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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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라는 꿈의 시청률을 눈 앞에 두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보영이 상큼한 봄 패션 나들이에 나섰다.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보영은, 제일모직의 디자이너 브랜드 ‘구호(KUHO)’의 화보촬영을 통해 드라마 속 ‘서영이’와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극중 변호사 역으로 보여주었던 지적이고 단아한 스타일과 사뭇 다른 아방가르드한 룩을 소화해냈다. 또한 구호의 구조적인 의상을 시크한 표정연기와 도도한 분위기로 연출하여 혼돈과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등 시준 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현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보영씨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대조되는 깊은 눈빛 연기가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보영과 구호(KUHO)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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