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향하우징페어, 국토해양부 한만희 차관 방문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0일 오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3 경향하우징페어'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 관람객들이 얼지 않는 수도꼭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김아름내
▲ 전시장을 넓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 김아름내
▲ '남자의 로망'이라 말했던 쉽게 나무공예를 할 수 있는 용품 © 김아름내
세계 가구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행사에는 내·외장재, 도장재, 건축공구, 전기설비 등 총 46개 부문에 총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관람객들은 이벤트뿐만 아니라 최신 제품 및 신기술로 만들어진 건축자제·용품들을 살펴보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가기도 하였다. 더불어 전시회 기간동안에는 참가업체 명품가구 더 갤러리 특별이벤트 행사를 통해 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80% 세일 구매를 진행한다. ▲ 왼쪽, 국토해양부 한만희 차관 © 김아름내
이번 개막식에는 국토해양부 한만희 차관 및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가구를 비롯한 여러 건축 용품을 살펴보고 가구의 활용법과 신기술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아름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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