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교원 전년보다 20%p 증가, 1,555명 중 985명 확정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월 19일(화)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6년 2월 말 서울지역 교원의 명예퇴직 대상자를 확정했다.
서울시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2월 말 서울지역 교원 명예퇴직 신청인원은 총 1,555명으로 2015년 2월 3,742명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또한, 명예퇴직 확정 인원은 초등학교 309명, 중등 676명으로 지난해 수용률 43.3%(1,622명)에 비해 20%p 증가한 63.3%를 수용했으며 2016년 2월 말 명예퇴직 관련 예산은 명예퇴직수당과 퇴직수당부담금을 포함하여 총 1,541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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