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Q400 항공기를 운항하는 12번 째 항공사

Bombardier Aerospace와 르완다의 RwandAir of Kigali는 RwandAir 가 1대의 Q400 NextGen 터보 프로펠러 여객기의 확정 구매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Q400 NextGen 항공기의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이번 확정주문의 가치는 약 미화 3천3백만 달러에 이른다.

RwandAir의 CEO인 John Mirenge는 “아프리카에서 국내 및 지역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사의 67석 듀얼 클래스 Q400 NextGen 항공기는 RwandAir의 포지셔닝을 통하여 당사의 37석 Bombardier Dash 8-200 항공기로 개통되어 운영 중인 인기 있는 항로에 대한 수용 능력을 늘리도록 할 것이다. Q400 NextGen 터보 프로펠러기는 우리의 국내 및 지역 시장을 개발하고 RwandAir가 성장과 수익성을 추구하도록 확실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적합한 항공기이다. 당사는 또한 두 항공기 모델 간의 한결 같은 승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체 여객기 전략을 통합 승객 경험으로 정렬하면서, Q400 NextGen 항공기에 유사한 객실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듀얼 클래스 Bombardier CRJ900 NextGen 지역 제트기를 보완하고 있다. 당사는 RwandAir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있고 성장하는 시장을 위해 올바른 항공기과 올바른 서비스를 선택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사장인 Mike Arcamone은 “당사의 가장 최근 고객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RwandAir는 아프리카에서 확장되는 국내 및 국제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당사는 이 항공사가 Bombardier의 항공기를 다시 선택하여 단거리 및 중거리 목적지 네트워크를 더욱 발전시키려고 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Q400 NextGen 터보 프로펠러기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그 역량과 유연성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운항 중이다. 우리는 이 항공기가 RwandAir 및 고객들을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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