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5월 한 달의 날씨전망을 내놓았다.
23일(화) 기상청이 발표한 예보에 따르며 5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후반에는 흐린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5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15～18℃)보다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23～73㎜)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한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하순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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