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엘 “모든 정치인들은 ‘동정심’ 훈련을 받아야 한다!”
  • 입력날짜 2013-05-31 0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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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사람들이 이행해야할 전제조건이 되어야 할 것”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성인들이 더 많은 동정심(Compassion)을 갖도록 훈련받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최근 연구와 관련해 “실제로 성인들에게 동정심을 가르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연구결과”로 평가하며 환영했다.

라엘은 현재 그가 전세계를 순회하며 가르치고 있는 ‘행복 아카데미’의 모든 훈련 프로그램에 동정심에 관한 교육을 포함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가 이제까지 언급해 왔던 것을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와이즈맨 센터의 과학자들이 확인해준 사실에 기뻐했다.

라엘은 “모든 사람이 지구에 영향을 주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동정심 교육은 특히 정치가들과 기자들에게는 의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사이콜로지컬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와이즈맨 센터의 보고서는, 동정심이 훈련으로 배양될 수 있으며 또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데 관여하는 신경계 활동을 증가시켜 더 많은 이타적 행동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라엘은 “만약 모든 지도자들이 취임 전에 동정심과 명상 훈련을 의무적으로 받는다면, 관타나모 수용소 고문 보도 같은 것은 더이상 접하지 않게될 것”이라며 “더이상 민간인들에게 무인폭격기를 보내지 않게 될 것이고, 세계 모든 곳에서 더 이상 식량부족도 없게 될 것이다. 전세계의 모든 평화활동가들은 우리와 함께, 정부의 모든 선출직 공무원들은 취임선서 전에 최소 3주간의 명상 훈련을 받도록 요구해야만 한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사람들이 이행해야할 전제조건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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