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최일구 前 아나운서 초청 강연
재치있는 애드리브와 독특한 멘트로 ‘어록 제조기’로도 유명한 최일구 前 MBC 아나운서가 강서구 시민회관에 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3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에서 최일구 전 아나운서를 초청, ‘왜 나는 안 해도 되는 일을 굳이 할까’ 라는 주제로 제76회 지식비타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화)밝혔다. 최일구 전 아나운서는 수습기자 생활부터 시작해서 앵커 생활을 하는 동안 겪은 방송가 뒷이야기와 열정적으로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최 전 아나운서는 1985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1부 부장대우, 스포츠 취재팀 팀장, 보도제작국 부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직설적이면서 솔직 담백한 표현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강의는 무료이며 누구 참여할 수 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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