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상담 길라잡이 ‘알기 쉬운 우리동네’ 발간 서울 강서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기 쉬운 우리동네 복지사업 길라잡이‘ 책자가 발간됐다.
이 책자는 크기에 150㎜×210㎜ 크기에 핸드북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규모이다. 주머니에 지니고 다니며 일상생활 혹은 상담의 길라잡이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서비스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40~50대 봉사자가 잘 볼수 있도록 활자를 키우고, 휴대가 간편하도록 작게 제작했다. 강서구는 이 책을 1,000부 발간하여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상담사들이 지니고 다니며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지역 자원봉사자 및 복지시설 등에 보급하여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지역봉사자 분들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는 이달 중 동주민센터를 통해 희망드림단원, 돌봄서포터즈, 통장 등 지역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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