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경제센터․청년일자리허브와 업무 협약
  • 입력날짜 2013-07-19 09:10:57
    • 기사보내기 
시민참여와 상생의 공유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수행에 상호협력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중간), 이은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우측),전효관 청년일자리허브센터장(좌측)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중간), 이은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우측),전효관 청년일자리허브센터장(좌측)
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 은 18일(목) 오후 4시 서울어린이대공원 꿈마루 2층 회의실에서 사회혁신 상생․공유경영을 위하여 사회적경제․청년혁신 주체의 네트워크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및「청년일자리허브」와 다양한 사업수행을 위하여 상호 협력과 공동노력 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등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이 활발한 시민 참여와 교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관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간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300여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사업 지원 및 기반 조성을, “청년일자리허브”는 청년의 일 경험과 상호 네트워크 활동, 사회적 일자리 발굴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환경 조성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분야는 ‘공단과 각 사회적경제․청년혁신 주체간 상호협력을 통한『서울형 혁신공기업 모델』구현, 공단 각 사업부문에서의 공유경영(협업관계) 확산 및 수지개선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시행, 기타 각 기관의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및 연구’ 등이다. 업무협약 사항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체결 후 주요 협력 시설에 대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오경희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