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에 대한 안전, 어르신의 쉼터 이용 불편사항 들어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은 29일(화) 오후 대림3동 주민들과 함께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박정자 의장은 대림3동 주민센터에서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후 두암공원, 대림 3동 빗물펌프장, 구립 원지 경로당과 대림3동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과 어르신의 쉼터 이용 불편사항 등을 듣고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 박 의장은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안전과 편의에 이상이 있다면 즉시 시정하는 것이 생활 속 정치의 모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구 의원들이 주민 대표 10여명과 함께 지역의 현안 사항과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실시됐다.
이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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