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남부교육지원청 조직성과평가 S등급 달성
  • 입력날짜 2017-02-17 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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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교육지원청이 2016년 서울시교육청 조직성과평가에 S등급 달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은 2016년 서울시교육청 조직성과평가 결과 22개 교육지원청 그룹 중 교육지원국과 행정지원국이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고, 특히 행정지원국은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17일(금) 밝혔다.


또한, 안종인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가 서울교육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11개 교육지원청 중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분야에서 2016년 4월~12월까지 1위를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반부패경쟁력 지역청 평가에서 전년대비 탁월한 성과를 내어 「도약상」을 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조직성과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제18조에 의거 기관별 정책 및 주요사업 등 핵심업무의 추진과정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교육지원국은 ▲참여와 나눔이 있는 학교혁신문화 확산(혁신학교 5교⟶15교 확대)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초학력미달율 11개 교육지원청 중 최대 감소(7.9%) ▲소외계층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기회 확대 추진(69개 학원에서 초․중․고 144명에게 학습기회 제공) ▲구로․금천․영등포 3개 자치구 지역연계교육 프로그램(115개 사업에 129,475명 참여)으로 서울형 혁신지구 평가결과 ‘매우우수기관’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행정지원국은 △남부 맞춤형 황금나침반 행정지원단을 운영하여 총206회의 각종 연수․컨설팅을 통한 학교현장 지원으로 95% 만족도 나타냄 △각급학교 통합 공동구매 계약 확대에 따라 작년대비 186%의 예산절감(333백만원)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위한 마을결합형 학교(천이초,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추진을 통해 행복한 어울림 학교 조성을 위한 지원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의 좋은 성과를 토대로 창의․책임․참여․안심교육과 청렴․공정, 소통․협업을 통한 학교현장지원으로 「꿈을 현실로! 비상하는 남부혁신 미래교육」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혜선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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