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가결 1건, 수정가결 1건, 조건부가결 2건 보류 3건 서울시는 12월 5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영등포구청장이 요청한 영등포구 양평동2가 29-6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양평제14 도시환경정비구역 위치도
양평제14 도시환경정비구역 배치도
영등포로에 인접한 대상지 주변에는 기존 양평11~13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과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는 준공업지역으로 주거복합 및 산업시설과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신청되었으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대상지내 소공원의 위치 조정 및 우수시 대비한 저류시설, 교통처리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양평제14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 심의 보류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양평제14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은 이러한 사항에 대한 검토 및 논의 후에 향후 소위원회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5일 열린 2012년 제2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원안가결 1건, 수정가결 1건, 조건부가결 2건 보류는 양평동 제14 지역을 포함해 봉천4-1-2, 중화1 지역등 3건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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