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개최’
  • 입력날짜 2016-01-15 1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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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원, “복지예산 는 만큼 할 일 많아진 것”
정진원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왼쪽)이 화합과 함께 서울의 복지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진원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왼쪽)이 화합과 함께 서울의 복지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는 1월 15일(금) 오후 4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순자 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정진원, 서울시사회복지 협의회 직능협회 회장 및 임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황용규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박원순 시장의 신년격려사, 이순자 위원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 협의장의 축사 후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큰절로 세배를 올리고 서울시공무원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은 ‘갑’이 아니라 ‘을’로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진원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 덕담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예산을 늘려준 박원순 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복지예산이 는 만큼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할 일이 많아진 것이다”며 화합과 함께 서울의 복지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의 건배 제의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2016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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