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북병원, 11월 1일은‘감염관리의 날’
  • 입력날짜 2013-10-31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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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생 홍보 포스터 전시, 손 배양검사, 손씻기 체험행사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은 “Clean Mind, Clean Hand, Clean 서북”이라는 주제로 11월1일을 ‘감염관리의 날’로 지정하고 손위생 및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북병원은 지역주민 및 직원들의 손위생 실천 등 바람직한 감염예방에 대한 인식마련을 위해 10.24(목)부터 ~11.1(금)까지 ‘감염관리 주간’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1월 1일(금)은 ‘감염관리의 날’로 지정하여 손씻기 등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11월 1일(금)에는 깨끗한 손씻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손위생 홍보 포스터 전시, 손 배양검사, 손씻기 체험행사, 서북 골든벨 퀴즈, 서북 클린왕 선발 등을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시한다.

서북병원의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일(금) 오후1시 병원본관 1층 로비(행사장)으로 오셔서 참여하면 된다.

서북병원은 감염관리의 날 운영으로 올바른 손위생 습관화 등 손위생의 생활화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한선 서북병원장은 “병원에서의 손씻기 등 감염예방 관리는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을 통하여 손위생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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