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제2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 개최
  • 입력날짜 2013-11-21 09:43:36
    • 기사보내기 
11월 22일(금)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제2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 및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대한민국 실천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세계의 행복한 지도자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가정을 만드는데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해 제1회 실천대상은 국위선양 부문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장우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이필용 음성군수 그리고 문화예술부문에서 가수 인순이, 배우 구혜선 등 이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이번 시상을 위해 권영해 前 국방부 장관을 대회장으로 하는 ‘대한민국 실천대상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기수 前 고려대 총장(심사위원장), 한국시민연구원 전득주 이사장, 시정일보 주동담 대표,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등 총 12명의 사회 각계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높였다.

이날 시상식에선 국위선양, 가족사랑, 교육실천, 지역사랑, 행복나눔 등 총 13개 부문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31명의 본상 수상자와 특별공로·일반 수상자들이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서진 이사장은 “본 시상은 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기여하신 분들을 격려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 구성의 기본인 ‘가정’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만, 가정을 지켜가기 위한 우리사회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 수상자들께서 가족지킴이의 핵심 사업인 ‘건강가정 구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그동안 놀라운 성장 결과를 보여왔다. 가족지킴이는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복지 지도자 양성에 힘써 왔으며, 건강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착한 댓글 달기 운동,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최근 가족지킴이는 경기도교육청과 업무제휴를 맺고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2013 친구’를 제작, 지역 순회공연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도 했다.

김학원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