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정책방안 종합토론회 개최
  • 입력날짜 2013-12-17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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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은 12월 18일(수), 성평등·가족·여성일자리·보육 등 다양한 서울의 여성가족 정책에 대해 시민과 연구진, 전문가, 행정 관계자가 함께 모여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2월 18일(수) 오후1시~6시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동) 4층 시청각실·아트3실·아트5실에서 ‘함께 만드는 서울시 여성가족 희망씨앗-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종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17일(오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 만들기 △다양하고 평등한 맞춤형 가족정책 만들기 등 총 6개의 주제와 과제 등에 대해 각각 재단 연구진의 주제발표가 있은 뒤 여성단체·행정·유관기관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의 씽크탱크로, 올 한 해 동안 서울 여성과 가족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많은 정책연구를 수행해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이숙진 대표는 “연구결과로 나온 서울시 여성가족현황, 이슈 및 정책제언을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을 비롯해 여성단체, 현장 실무자, 연구자, 행정 등과 공유하고 실제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일년 간의 노력이 모아진 희망씨앗이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가족정책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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