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간 1만 6천여명의 서울시공무원 참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는 30일, 서울시청 9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45,710,750원을 전달받았다.
성금 전달식에는 강종필 서울시복지건강실장, 오형민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과 김현경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울시와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주관하여 서울시 공무원 1만 6천여명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참여한 ‘희망저금통 캠페인’의 모금액이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경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의 복지사업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모금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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