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갑의원,‘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서영갑 부위원장(민주통합당, 동작4)은 지난 3월 21일 서울 YWCA에서 전국NGO단체연대가 주관한‘2012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시상식에서 환경보전분야‘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을 수상하였다.

전국NGO단체연대는 각계 각층의 시민사회전문가 및 단체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조직으로, 지역간/세대간/계층간의 갈등을 통합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NGO 단체의 연합체이다.
전국NGO단체연대는 한 해 동안 국민통합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 및 단체를 격려하고 보상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는 공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을 수여하였다.

‘2012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은 서영갑 서울시의원(환경보전), 추미애 국회의원(사회통합노동), 서상기 국회의원(과학기술정책), 박권제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사회안전교통), 김태수 아름다운동행 설립자(사회통합봉사), 신민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사회안전SOC) 등 총 12명이 선정되었다.

서영갑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에너지 저감, 자원순환 등 저탄소 녹색환경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대책 지원을 위한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다음 카페“저탄소 녹색성장 서영갑 정책연구소”, 네이버 블로그 “동작 사랑 30년 서영갑 블로그”등).

특히, 올 초 크게 문제시되었던 음식물쓰레기 대란을 미리 예상하고,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해양투기 전면 금지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란 방지 및 자원선순환 종합대책 마련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자원화 처리시설의 비교 현장견학을 수행하고‘서울특별시 음식물쓰레기 자원선순환’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며, 음식물쓰레기 정책의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자원 순환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2012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수상은 서영갑 의원의 환경성 제고를 위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녹색환경을 위한 서영갑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하겠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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