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개 사업분야 2월 7일까지 신청해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오른쪽 사진)는 2월 7일까지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14년도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20개 사업분야에 1,2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수) 오전 밝혔다.

올해는 20개 사업분야에 1,20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하며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일부 사업은 만60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12개월간 계속 근무하는 연중일자리사업 40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다른 일자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9개월 근무할 수 있다. 월 근무시간은 총 36시간으로 급여는 2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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