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기부,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지원 뜻 모아 14일(토) 오전 사)함께가는 영등포장애인 부모회(전국장애인부모연대 영등포지회)는 영등포 제1스포츠 센터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함께가는 영등포장애인 부모회(아래 장애인 부모회)는 그동안 마을기업 ㈜꿈더하기 베이커리, 꿈더하기 지원센터, 꿈더하기 카페 등을 운영하며 지역연계 나눔 활동으로 바자회, 음악회, 김장봉사, 무료급식봉사, 기관봉사와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총회에선 전문성을 함께 기부하는 기업,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발달장애인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개인의 특기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지원, 부모의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인 스트레스 감소를 낼 수 있는 교육 등을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순단 공감기자
조순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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