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구립의정경로당 개소, 30여명 참석
  • 입력날짜 2017-12-09 08: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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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원, 4년 임기 초대회장 맡아
영등포구 구립의정경로당이 8일 현판식을 하고 구의회 의원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2016년 10월 28일 영등포구 의정회 공간으로 문을 열었던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가와인아파트 별관 2층이 8일(금) 구립 의정경로당으로 이름을 바꿔 문을 열었다.
조길형 구청장, 정진원 회장과 관계자들이 구립 의정경로당 현판식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조길형 구청장, 정진원 회장과 관계자들이 구립 의정경로당 현판식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열린 구립의정경로당 현판식에는 초대회장을 맡은 정진원(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조길형 구청장, 이용주 구의회 의장, 박정자, 유승용 구의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정진원 회장을 보좌할 초대 사무국장은 구애라 전 구의원이 맡았으며 임원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 4년이다.

오현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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