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이마트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 장보기’ 진행
  • 입력날짜 2017-11-01 17:46:24
    • 기사보내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대상자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주)이마트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 장보기 사업을 진행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주)이마트 여의도점·영등포점의 후원으로 10월 30일(월), 10월 31일(화) 이틀에 걸쳐 ‘(주)이마트 희망나눔활동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오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대상자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장보기 사업으로 사업 진행을 위해 관내 18개동 주민센터와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을 통해 8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10월 30일 이마트 여의도점에 37명의 대상자와 이마트직원 및 주부봉사단 37명이 장보기를, 31일에는 이마트 영등포점에 대상자 43명과 이마트직원 및 주부봉사단 43명이 참석하여 장보기 사업을 진행했다. 총 80명의 대상자에게 각 10만원 총 800만원을 지원하여 대상자 마다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박수진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