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로비 소통의 장이되다
  • 입력날짜 2013-09-28 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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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개"
서울시의회 청년들과 점프 UP
서울시의회 청년들과 점프 UP
서울시의회는 9월 28일 서울시 청년 150여명과 함께 서울시의원, 관계공무원 간 소통의 자리인 「청년과 서울의 비전을 말하다」행사를 의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정책박람회의 일환으로 편안한 복장으로 거침없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들과 함께 댄스를 함께 배우고 멘토로 참여한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했다.

이날 진행된 무릎모아토크는 ▲ 청년실업 ▲ 청년부채 ▲ 청소년 교육 ▲ 보편적 복지 ▲ 지방의원 보좌관 제도 등 청년관련 주제와 사회적 이슈 및 지방의회 관련 주제들로 함께 한 청년들이 주제별 좌장이 되어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다.

서울시의원들 외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일자리분과위원장 및 서울시 공무원이 각 주제별로 함께 자리하여 정치와 행정, 지방과 중앙을 모두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시의회 로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시민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은 서울시 소셜 인터넷 방송인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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