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 후원 물품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1월 30일(화) 오전 한독화장품은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성품 3,000만원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에 기부했다.
한독화장품 관계자들이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에 성품을 전달한 후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이날 한독화장품이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에 전달한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 관계자는 한독화장품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지속해서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받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장터로서 차상위 및 저소득계층 그리고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급자분들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이용마켓이다.
이정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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