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 소방안전교육 받아
  • 입력날짜 2019-12-05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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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조기안전문화 정착에 노력 하겠다”
4일 금융감독원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이 영등포소방서로부터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 4층 소방안전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으로 시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영상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과 119 신고방법 등을 배웠으며 교통안전체험,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체험, 등을 하였고 어린이집 교사들은 수신기 등 소방시설에 대해 배웠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화재 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대응보다는 신속한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시행해 조기안전문화 정착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이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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