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수호 통합진보당 사수결의대회’개최 5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청구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통합진보당은 소속의원들은 삭발과 농성으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통합진보당은 6일 오전 여의도 국회본관 앞에서 소속의원을 비롯해 당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수호 통합진보당 사수결의대회’를 갖고 정당해산 심판청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사수결의대회에 이어 통진당 현역 의원 김재연, 김선동, 김미희, 오병윤, 이상규 의원은 삭발을 단행하고 “헌정유린 유신독재 반대, 민주수호” 단식농성에 에 돌입했다.
이날 사수결의대회에 이어 통진당 현역 의원 김재연, 김선동, 김미희, 오병윤, 이상규 의원이 삭발을 단행하고 “헌정유린 유신독재 반대, 민주수호” 단식농성에 에 돌입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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