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 '대선공약'은 달콤했지만, 뒷 수습에 '허둥지둥'
  • 입력날짜 2013-01-18 0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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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전면 재수정 될 것을 시사하는 대변인의 언급이 나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별 공약들 수준이 서로 다른지, 중복되지 않는지, 지나치게 포괄적이지 않은지에 대해서 분석, 진단할 것"이라며 "신규 (공약) 개발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이 다루지 못한, 비어 있는 분야가 있는지도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국정과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전면 재수정 될 것을 시사하는 대변인의 언급이 나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별 공약들 수준이 서로 다른지, 중복되지 않는지, 지나치게 포괄적이지 않은지에 대해서 분석, 진단할 것"이라며 "신규 (공약) 개발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이 다루지 못한, 비어 있는 분야가 있는지도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국정과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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