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랑의열매, “두(TWO)맘 온기나눔” 착한가정 모금캠페인 전개
  • 입력날짜 2018-09-12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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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박수홍, 박상민 등 ‘착한가정’ 활동으로 알려진 정기기부 캠페인
‘착한가정’ 활성화를 위해 ‘기부태교’ 아이템을 접목시켜 태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두(Two)맘 온기나눔’ 캠페인이 진행된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박수홍, 박상민, 이봉주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대표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Two)맘 온기나눔’ 캠페인은 착한가정의 일환으로 아이의 나눔과 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이 태아 때부터 아이와 가족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아이가 태어나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서울시내 아동의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저소득층 학생의 아침밥을 지원하여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아이들에게도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착한가정’을 모토로 한다.

‘두(Two)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가입한 ‘착한가정’은 아이 출생 후, 아기의 사진과 부부가 아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태교기부증’ 을 전달하고 3회 이상 나눔 지속 시 태교를 위한 ‘사랑의열매 미담사례집’과 가족사진이 담겨 있는 ‘착한가정 액자와 스티커’를 전달한다.

‘두(Two)맘 온기나눔’은 2018년 9월 10일(월)~ 2018년 10월 31일(수)까지 진행되며 태아를 둔 모든 가정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2-3411-0101로 가능하다.

박양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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