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단체, 600여명 참석 예정
‘2018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주재현)는 23일(토) 오전 신길 근린공원에서 ‘2018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길공원(신길5동 소재)에서 펼쳐지는 2018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 생활체육대회’는 오전 8시 30분 선수등록 및 팀 배정과 폴리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 9시 2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 대표선서에 이어 폐회하고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이 이루어진다. 어울림 단체경기, 뉴스포츠체험 등 10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는 이번 체육대회는 8개 단체 선수단과 보호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회원 일동은 2016년 6월 23일부터 2018년 6월 23일 까지 회장을 맡아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조길형 현)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귀님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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