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 300세대에 음식 전달
  • 입력날짜 2019-01-31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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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 롯데홈쇼핑과 함께 설맞이 음식 나눔 봉사 진행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30일 설맞이 음식을 만들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음식을 만들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봉사자 10명,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신입사원 21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전달되었다.

설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좋은이웃들 봉사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식 나눔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이 2015년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해온 ‘희망수라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상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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