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 대표, 김영삼 대통령의 결단의 리더십 계승 발전 강조
  • 입력날짜 2015-11-26 13:26:22
    • 기사보내기 
26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중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김무성 대표(오른쪽)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등포시대
26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중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김무성 대표(오른쪽)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등포시대
새누리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영삼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 참으로 행복한 분이셨다”며 “이제 우리는 민주주의를 쟁취한 거인이자 새로운 경제, 사회 시스템에 초석을 다지고 선진 대한민국의 얼개를 짠 김영삼 대통령을 떠나보내야 할 때가 되었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시대의 쾌도난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신념과 용기, 그리고 결단의 리더십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서 1979년 10월 4일, 헌정 사상 첫 의원직 제명을 당한 뒤 “나는 잠시 살기위해 영원히 죽는 길을 택하지 않고, 잠시 죽는 것 같지만 영원히 살 길을 택할 것이다”라고 한 말을 인용한 후 “김영삼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며 거듭 김영삼 대통령의 대한 삶을 조명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새누리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영삼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 참으로 행복한 분이셨다”며 “이제 우리는 민주주의를 쟁취한 거인이자 새로운 경제, 사회 시스템에 초석을 다지고 선진 대한민국의 얼개를 짠 김영삼 대통령을 떠나보내야 할 때가 되었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시대의 쾌도난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신념과 용기, 그리고 결단의 리더십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서 1979년 10월 4일, 헌정 사상 첫 의원직 제명을 당한 뒤 “나는 잠시 살기위해 영원히 죽는 길을 택하지 않고, 잠시 죽는 것 같지만 영원히 살 길을 택할 것이다”라고 한 말을 인용한 후 “김영삼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며 거듭 김영삼 대통령의 대한 삶을 조명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