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 거행 김영삼 전 대통령이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지난 11월 19일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0시20분쯤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결정하고 5일간 거행되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현충원으로 정해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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