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참석 더불어민주당 첫 의총 열어
더불어민주당은 1월 29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제102차 의원총회를 열고 “그동안 당이 실추되었던 모양을 어떻게 변화를 시켜서 다른 모양으로 국민에게 선을 보이느냐가 4.13 총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의원총회에 처음 참석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표의 청을 며칠씩 고민하다가 거절하지 못하고 수락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 긴급 상황에서 긴급 수술을 하는 의사와 같은 심정으로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변화를 위하여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며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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