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대체사업 시행 8월 6일 오후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지역 내 디모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치고 마스크 500장과 휴대용 손 세정제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방역 봉사활동과 마스크, 손 소독제 전달은 청지협 김인기 회장과 지도위원 7명, 강찬식 동장과 복지팀 그리고 김민석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 신흥식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서울지방병무청과 영등포경찰서 협력을 받아 청소년 인성교육 및 지역 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3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시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을 못 하고 방역 봉사활동과 마스크, 손 소독제 전달로 사업을 대신했다.
이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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