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의 영등포공원 느릿느릿 걷기]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멈추지 않는다. 멈춤은 곧 끝임을 알기 때문이다 비가 오는 날 사람들은 잠시 멈춘다. 잠시 멈춤은 다함이 아님을 비가 오는 날에야 깨닫는다. 비가 오는 날 공원은 잠시 멈춤이 된다.
이용욱(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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