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시설권리 보장하라”
  • 입력날짜 2022-05-27 1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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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말하고 국회가 답하라”
2022년 장애인 탈 시설지원법·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촉구를 위한 탈 시설장애인 편지 국회 전시회(아래 전시회) “우리 함께, 살아나간다”가 26일 막을 내렸다.

전시회는 진선미, 최혜영, 김예지, 장혜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전국탈시설 장애인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이 주관했다.

러쉬코리아재러티 팟프로젝트 후원으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로비에서 “탈 시설권리 보장”을 촉구하며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형제복지원 27소대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과 국회에 보내는 탈시설장애인 100인의 편지와 이재인(인두) 화가의 작품 그리고 한종선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모임 대표 등이 함께했다.

23일 오프닝 행사 ‘라디오로 보는 전시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 탈시설 토크쇼 ‘당사자가 말하고 국회가 답하라’ 5월 26일에는 ‘라디오로 보는 전시회 2’를 끝으로 폐회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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