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 배지 공개
  • 입력날짜 2016-04-12 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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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제20대 국회 개원준비 돌입
국회는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하고 제20대 국회의원의 배지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제20대 국회 개원준비체제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정의화)는 2016년 4월 11일(월) 국회 본관 3층 317호에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했다.

이날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식에는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이은철 국회도서관장, 김준기 국회예산정책처장,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구기성 입법차장, 김대현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실장 이정은 의정종합지원센터장)은 국회의원 총선거 다음 날인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국회의원 등록을 비롯하여 출입증과 도서관 열람증 발급, 재산등록 및 보좌직원 임용 안내, 입법지원기관 안내 등 개원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는 그동안 국회사무처 등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20대 국회 개원준비위원회(위원장 김대현 사무차장)를 지난 2월부터 가동하며 ‘품격있는 개원, 미래를 준비하는 개원, 국민과 함께하는 개원’을 목표로 제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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