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더 반성하고 혁신해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5월 1일 오전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비대위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행 과도체제를 종식시키고 당을 정상화하기 위해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 혁신하고 또 혁신해야 한다”라며 조기 전대를 통한 당의 혁신과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서 추미애 의원은 “때를 놓치면 혁신도 못한다”라고 주장하고 “당의 혁신을 위해 조속히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라며 거듭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지지자이탈 방지, 호남 민심 다시세우기 등을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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